경제·금융

파리 국제회의 최다 개최

파리 국제회의 최다 개최프랑스 파리가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국제회의가 가장 많이 개최된 도시로 밝혀졌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11일 파리 관광성이 발표한 국제회의연맹(UAI) 등록 회의 통계를 인용, 파리가 지난 1년간 247개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파리는 지난 21년간 연속 세계 제1의 국제회의 도시 지위를 유지하고있다. 파리가 유치한 국제회의 수는 지난해 전세계 국제회의 9,463개중 2.61%, 유럽전체에서 열린 국제회의의 4.62%, 프랑스 전체 도시중에서는 39%를 차지했다.. 파리에 이어 브뤼셀이 187개로 2위, 빈이 165개로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2위자리를 지켜왔던 런던은 지난해는 160개로 4위로 떨어졌다. /파리=연합입력시간 2000/08/13 21:04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