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한투, 야간상담서비스 자정까지 연장운영 外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중 증권경제교육 직무연수’를 내년 1월10일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1일부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이용문의, 야간선물ㆍ옵션 상담 등 야간 상담서비스를 기존의 아침 7시30분~저녁 8시에서 아침7시30분~자정(평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하나대투증권 역삼지점은 이달 2일, 9일, 16일 총 3회에 걸쳐 고객 초청 무료 투자강연회인 ‘하태민의 증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증권은 1일부터 자산관리서비스 일환으로 ‘채권이자 자동적립 서비스’를 실시한다. 채권 보유 계좌를 출금계좌로 지정하고 자동적립 펀드 계좌를 입금계좌로 지정하면 이자지급 시점에 본인이 선택한 펀드를 자동으로 매수해주는 서비스다. 에프앤가이드는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수익을 반영하기 위해 현금배당이 포함된 수정주가를 1일부터 국내 최초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1일 총 830여 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7개 종목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종목과 삼성전자, LG전자, POSCO, 한국전력,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1개 종목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