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테크노경영자클럽(회장 김태옥 한국옵티그마 회장)이 한해 동안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여준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테크노경영자상` 수상자로 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과 홍석규 휘닉스파크 회장이 선정됐다. 또 기업에 크게 기여한 교수에게 수여하는 `테크노프로페서상`은 안병훈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에게 돌아갔다.<김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