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8일 오후 4시에 전국 95개 지점에서 동시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1부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양책 등 투자 변수에 대해 짚어보고 9월 주식시장에 대해 전망한다. 2부에서는 삼성증권 POP 실전투자대회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대우증권은 조기종료 주식워런트증권(ELW)의 국내 출시에 맞춰 13개 종목 총 425억원 규모의 ‘KOBA 워런트’ 상품을 신규 상장했다고 6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7일 1,13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0종을 신규 상장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새로운 HTS 출시를 기념해 ▦명칭공모 ▦퀴즈 맞추기 ▦사용 예약하기 등 세가지 이벤트에 참석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신HTS 프리론칭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0일까지 총 850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증권(DLS) 1종, 주가연계증권(ELS) 9종을 판매한다. DLS는 텍사스산 원유 최근월 선물과 백금가격지수를, ELS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 KT, KB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에너지, 헬스케어 등 신성장 관련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신성장산업 분할매수 장기목표전환형 증권펀드’를 6일 출시했다. SC제일은행에서 오는 17일까지 판매되며, 목표수익률 50%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대신증권은 6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12개 국내ㆍ외 대표기업들과 함께 해외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대신 인베서트스 컨퍼런스’(Daishin Investors Conference)를 개최한다. IBK투자증권은 6일부터 특정금전신탁 상품 판매를 개시, 본격적으로 신탁상품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연 최고 10.50~25.5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종, 코스피200ㆍ항셍중국기업지수를 추종하는 2종, 신한지주ㆍ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ㆍ한전기술, 삼성전기ㆍ대우증권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키움증권은 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펀드를 가입한 고객 중 1억원 이상의 금액을 투자한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5,000만원 이상 펀드가입고객에게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제공하는 ‘펀드모아 페스티발(FESTIVAL)’을 진행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이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4년제 정규 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졸업예정자포함)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 제한은 없다. 증권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 시 우대하며 대학별 캠퍼스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지원자는 예비 면접을 통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9일까지 메리츠종금증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대증권은 신한카드와 제휴해 ‘현대CMApro 신한LOVE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금리 자산관리계좌인 ‘현대CMApro’에 ‘신한LOVE체크카드’의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더해 고객의 자금운용에 지출관리까지 가능하다. 동부증권은 10월 29일까지 ‘happy+ 주가연계증권(ELS)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ELS의 신규 가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3D LED TV, DSLR 카메라,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