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거래소와 코스닥이 각각 0.09%, 0.51% 떨어졌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91만주, 187억원으로 전일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거래 가능한 250개 종목 가운데 150개의 거래가 형성됐고, 이 중 52개는 주가가 오른 반면 74개는 하락했다.
거래소에서는 넥센타이어와 신원이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대우정밀, 고제는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에서는 한국기술투자ㆍ인터플렉스가 강세를 보인 반면 네오위즈와 NHN은 하한가로 마감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