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조선해양 첫 현금배당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 지난 2000년 대우중공업에서 분할된 후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대우조선해양은 18일 지난해 매출 4조3,304억원, 영업이익 3,454억원을 달성, 회사분할 이후 처음으로 액면가 기준 주당 7%에 해당하는 3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석영기자 s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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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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