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유망한 창업인의 우수성을 발굴, 육성ㆍ포상하는 ‘2004 대한민국 창업대전’이 12월 3일부터 3일간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이 기간동안 창업대전을 열어 창업경연대회(학생부, 일반부)와 창업 강좌 및 맞춤상담 등의 부대행사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업대전에는 120개 팀이 160개 부스에 출품작을 전시하고 이중 우수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등 관련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1:1 맞춤상담과 기술거래 장터를 통한 기술교류 및 지원의 장 마련, 성공 벤처인 초청강연을 통한 교류 확대, 행사 참가자 설명회 및 창업희망자 대상의 창업 강좌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start.kova.or.kr)을 참고하면 된다. (02) 6002-4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