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디자인 업체와 손잡고 외관 차별화<br>고품격 주거공간 창출 주력<br>외벽 아트컬러 도입 호응<br>'UPIS'등 첨단기술 개발도
| 현대건설의‘힐스테이트’는 론칭 후 3년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고품격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지 내 약 5만2,800㎡(1만6,000평) 규모의 녹색 공원을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파주 힐스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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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산 자락 유럽 스타일 웰빙 신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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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힐스테이트(Hillstate)'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집,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아파트, 사는 사람의 철학이 담긴 아파트를 지향한다. 건설업계의 맏형인 현대건설의 자부심을 담아'최고를 위한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해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힐스테이트'는 비버리힐즈와 같은 고급 주택단지에 '힐(Hill)'이라는 지명이 붙어있듯이 남들 보다 격이 높은 곳, 더 좋은 곳, 모두가 부러워하는 주거공간이다. 품격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공간, 나의 자존심이 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남과 다른 품격과 가치를 지니며 특별한 공간으로서 인간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주거문화 최고의 자부심을 지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를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품격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외관 및 인테리어, 단지 조경, 입지선정 등 세심한 부분 하나 하나까지 신경 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상의 아파트로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홍콩, 호주, 이탈리아의 해외 유명 디자인 회사와 손잡고 외관이 차별화된 아파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포 고촌과 서울 삼성동, 대구 월배, 북한산 3차 힐스테이트 등의 외벽에 차별화된 아트 컬러를 도입해 입주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이 같은 노력으로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주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최첨단 주차정보시스템 'UPIS'을 비롯해 첨단 자동인식 현관문 개폐 시스템인 '유비쿼터스 키리스 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스템 '유비쿼터스 시큐리티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가 고객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07년 서울경제신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과 함께 'KLPGA 현대건설 서울경제 오픈'을 창설,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올해 이 대회는 5월말 열릴 예정이다.
광교산 자락 유럽 스타일 웰빙신도시
■ 대표단지 '광교 힐스테이트'
광교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지난 2007년 청약 1순위 8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성공리에 분양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16개동의 860세대 규모로 지난해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광교 힐스테이트는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한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합리적인 공간 설계로 용인 및 수도권 남부 지역 일대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입면 디자인사인 홍콩 LWK사가 외관을, 호주 ASPECT사가 조경 디자인을 맡아 유럽식 전통 건축 디자인을 적용했다.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건물과 녹지 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강남과 판교, 분당 등의 신도시를 잇는 용인 성복·상현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웰빙 신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43번 국도가 지나고 있고,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수지삼성병원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고 경찰대, 한국외국어대, 아주대가 근거리에 있어 교육 환경도 훌륭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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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부산 해운대서 1만여 가구
■ 올 분양 계획
현대건설은 올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1만여 가구를 분양한다. 지난 1월 분양한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서울 반포, 인천 검단, 부산 해운대 등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관심을 끌만한 지역이 많다. 총 1만857가구 중 일반 분양은 7,957가구로 지난해 공급한 3,100가구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현대건설은 특히 서울 반포 미주·제기 4구역 및 화곡3주구, 수원 장안, 인천 검단 등 서울ㆍ수도권 지역에서만 총 8,935세대를 분양, 본격적인 힐스테이트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창원 감계 등 지방에서도 대규모 물량을 분양할 계획으로 올해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중 분양에 들어가는 반포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6~29층 5개동의 총 397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11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7호선 고속터미널 환승역과 9호선 신반포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반포대교·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과 외곽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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