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나흘 만에 1,600선 아래로 내려갔다. 27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4.79포인트(0.92%) 내린 1,599.3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36포인트(0.65%) 떨어진 513.60에 끝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90억원, 2,22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389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307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계(1.28%), 유통업(0.76%)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일반전기전자(1.63%)의 오름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