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금) 10:44
朴智元청와대대변인은 18일 경제회생을 위해서도 정치인 사정 등 정치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오늘의 위기가 정경유착, 관치금융, 부정부패에서기인됐으며, 개혁과 구조조정은 이런 문제점들을 제거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朴대변인은 이어 "경제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도 부패를 없애야 한다"면서 "부패가 없어져야 정치개혁이 되며 정치개혁이 돼야 정치가 경제를 괴롭히지 않게 된다"고 지적했다.
朴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지금은 사정보다 경제를 살리는 데 국력을 총집결해야 한다'는 일부의 여론에 대한 반론으로서, 강도높은 정치권 사정이 계속될 것임을예고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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