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중소기업인대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모범 중소기업인, 근로자와 중소기업육성공로자 등 중소기업 유공자의 경영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상환 기산전자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류천석 한국타올공업협동조합 전무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서울지역내 강소기업의 임직원 129명이 고용창출과 경영혁신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병긍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도 과거의 경영형태에서 벗어나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때”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