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포스코, 주가 50만원 눈앞

포스코가 제품가격 인상 호재와 위안화 절상 효과로 상승하면서 50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22일 증시에서 포스코는 전일대비 0.91% 오른 49만7,000원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이날 주요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을 톤당 5만~5만5,000원 가량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주가약세 요인이었던 원자재 인상부담을 제품가격에 전가하면서 부진에서 벗어난 셈이다. 앞서 전날에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5.91%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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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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