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7회 중기대상 어제 시상/본사·중진공 주최

제7회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23일 하오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정해 통상산업부장관, 박삼규 중진공이사장, 박병윤 서울경제신문사대표와 수상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서울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통상산업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캐피탈협회, KBS가 후원한 이날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유망부문에서 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이, 창업부문에서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각각 받았다.우수상은 유망중소기업부문에서 ▲모아텍(대표 임종관) ▲하이트론시스템즈(대표 길대호) ▲한양기공(대표 김재욱) ▲한국유나이트제약(대표 강덕영) 등이 수상했고 창업중소기업부문에서 ▲삼화엔지니어링(대표 이명수) ▲씨엔씨엔터프라이즈(대표 전영삼)가 수상했다. 또 창업지원기관상은 동원창업투자(대표 조승현)가 뽑혔으며 창업유공자로는 ▲최재철 충북도청계장 ▲김동구 국민은행 대리 ▲최상관 국제창업투자대표 ▲전원찬 중진공과장 등이 선정됐다.<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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