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18일 업계 최초로 중국 증시 전용 HTS인 굿아이 차이나(goodi China)를 출시한다. 굿아이 차이나를 통해 매매 가능한 주식은 홍콩은 1,200여개 상장 종목과 지수 및 주식연계상품(ETF, ELW 등)이다. 중국의 경우 상해 B증시는 54개 종목, 심천 B증시는 58개 종목을 매매할 수 있다.
‘굿아이 차이나’는 시세조회, 주문 및 체결확인, 투자정보, 차트분석 등 메뉴가 국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업종ㆍ종목별 다양한 차트 분석이 가능하다. 공시와 시황은 중국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상해와 심천 B증시는 시세조회 서비스만 제공되다가 6월초부터 매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매매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홍콩(오전장 11시~13시30분, 오후장 15시30분~17시), 중국 (오전장 10시30분~12시30분, 오후장 14시~16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