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페르노 리카 `리볼브` 外

페르노 리카 `리볼브` 주류업체 페르노 리카 코리아는 7일 17년산 SP(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리볼브17 `을 오는 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볼브17은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 등의 원액을 생산하는 시바스 브라더스사가 직접 제조했으며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코트`가 참여했다. 페르노 리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트리플 블렌딩` 기법을 사용했으며 `칠드 필터링`을 통해 풍부한 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17년산 위스키 중 유일하게 코르크 마개를 사용해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리볼브17의 500㎖ 한 병 출고가는 2만9,480원. 웅진식품`새침데기 초롱이` 웅진식품은 최근 어린이용 오렌지 주스인 `새침데기 초롱이`, 포도주스 `우당탕탕 초롱이` 을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린이에게 유익한 과일인 오렌지와 포도를 주원료로 해 성장기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을 첨가했다는 점이다. 또 무인공 색소, 무탄산, 저자극이여서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다. 특히 300ml 용량의 다른 어린이음료와는 달리 어린이들이 1회에 마실 수 있는 적정량인 200ml의 용량이라는 점도 특이하다. 200ml 700원.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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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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