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12일 임영록 후보를 회장후보로 추천 결의했다. 12일 KB금융은 “회추위가 제6차 회의를 열어 지난 5차 회의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임영록 현 KB금융 사장에 대한 자격검증을 실시해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KB금융 이사회는 다음달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영록 후보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