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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에서 2010년 상반기 가장 인기가 있었던 품목은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로 집계되었다. 3월에 출시한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는 '앰플로 잡티를, 에센스로 칙칙한 피부톤을' 관리한다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소구했다. 그 결과 에센스 단 한 품목으로 176% 성장율(60억원 달성)을 보이면서 미백 전체 라인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유도했다.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의 성공요인은 복잡한 미백 고민을 단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하고픈 소비자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한 점이다. 아이오페는 한국 여성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미백 고민 중에서도 특히 잡티와 칙칙하고 불균일한 피부 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다는 것을 조사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 앰플과 에센스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잡티와 칙칙한 피부톤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를 개발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안에 있는 수많은 앰플이 각종 잡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고농축 에센스가 칙칙하고 불 균일한 피부 톤을 매끄럽고 투명하게 해 화이트닝 에센스 하나만으로 특별하게 관리를 받은 듯 균일하고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선보경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는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의 성공요인에 대해 "확실한 제품력과 TV CF에서 아이오페 모델 이나영과 일반인 홍보대사인 제너레이션들이 화이트닝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소비자들로부터 공감을 샀다"며 "광고와 입 소문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년간 쌓아온 제품력과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 파워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아이오페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는 미백 고민이 높아지는 지금, 꾸준히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