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문가추천주] 신세계(04170)

신세계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수혜기업이다. 이는IMF로 국내 유통산업이 백화점에서 할인점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는데 E마트의 할인점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할인점 시장규모는 올해에도 소비심리 회복에 힘입어 30% 이상 급증할 정도로 성장전망이 좋다. E마트는 지난해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97년에 비해 18.4% 증가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점포망을 보유하고 있는 E마트는 올해 금융비용감소로 지난해에 비해 120% 증가한 288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 삼성생명지분 등의 실질자산가치를 얘기하지 않더라도 할인점부문만의 성장전망만으로도 주가의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해 보인다. 세종증권 투자정보팀 이대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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