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정보기기·SW등 낙폭 두드러져


코스닥지수는 기관의 매도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02포인트(0.91%) 하락한 544.12포인트로 마감했다. 기관이 33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린 반면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는 208억원, 11억원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12%), 통신서비스(2.75%) 외에 대부분 하락했으며 정보기기(-4.58%), 소프트웨어(-2.93%), IT부품(-1.41%)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셀트리온(-1.16%), 소디프신소재(-2.00%), 성광벤드(-2.33%)가 하락했고 SK브로드밴드(4.28%), 태웅(0.64%)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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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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