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최로 28일 충북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에서 임한경(20ㆍ한국교통대 항공서비스학ㆍ가운데)양이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선에는 김민주(24ㆍ한양대 전자컴퓨터통신공학ㆍ왼쪽)양이, 미에는 조하영(19ㆍ건국대 영화과)양이 각각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