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티아라 “대신증권 CI변경 축하해요”

여의도 본사앞서 5시30분 축하공연

창사 48주년 만에 첫 CI를 바꾸는 대신증권이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여의도 본사 앞마당에서 티아라, 바비킴 등을 초청, 축하공연을 연다. 초청가수는 티아라, 바비킴, 이선희, 브라스밴드 ‘스윙키즈’,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나무자전거 등이다. 또 오케스트라와 팝페라공연도 예정돼 있다. 대신증권은 ‘전통과 신뢰감을 표현하면서도, 변화와 젊음 등 조화와 균형을 통한 상생의 의지를 표현’한 CI컨셉트에 부응하기 위해 초청가수 섭외에도 신경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대신증권은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이어룡 회장, 노정남 사장 등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I도입 선포식을 연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 순서는 12시부터 오후1시까지는 브라스밴드, 아카펠라그룹, 나무자전거 등이 참여하고, CI선포식과 제막식이 끝나는 직후인 5시30분부터 티아라, 바비킴, 이선희 등의 공연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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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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