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업(33530)=매연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와 실적호전 기대감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은 이날 55만여주를 사들여 급등을 이끌었다. 송상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한 2,272억원, 영업이익은 52% 늘어난 7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또한 디젤차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매연저감장치의 일본 직수출이 조만간 가시화돼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타=기린(06070)ㆍ유니켐(11330)ㆍ한불종금(12420)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