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일·서울은 내2월내 처리

◎정부 은행 M&A등 구조조정은 6월후에정부는 내년 2월까지 제일·서울은행 처리문제를 마무리짓고 내년 6월 이후에는 국내 은행간 인수 합병(M&A)을 적극 유도하는 내용의 금융기관 구조조정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조기 자금지원을 받기위해 약속한 대로 내년 2월 은행감독원(실제로는 금융통화운영위원회)에 감자명령권을 부여한 뒤 곧바로 제일·서울은행에 대해 이를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IMF와의 합의에 따라 내년 2월까지 대손충당금을 1백% 반영하게 되면 이들 은행의 자기자본은 사실상 제로 상태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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