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비자만족사례】변정수(탤런트)

처음 새로운 「베베」 광고의 모델 제안을 받았을때 내심 반가웠다. 몇달 전 호야를 낳은후 호야를 위한 CF를 하나 제작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베베가 유아용 과자였기 때문이다.국내 최초의 아기과자인 베베는 바로 우리호야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기들을 위해 좋은 원료를 골라쓰고 어린이에게 필요한 필수 비타민이나 영양소를 넣어 만들었다고 하니 엄마된 입장으로서는 아주 반가운 과자다. 사실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먹는 제품을 먹인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미안한 일이다. 내 아기를 위해 무언가 특별한 것을 찾고 있던 차에 베베라는 과자가 얼마나 고맙던지. 빨이 없는 아기들을 위해 침에도 잘 녹도록 만들었고 아이의 작은 손으로도 잡기 쉽게 만들었다는 것등 베베는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다. 이런 베베가 고객 만족베스트상품으로 선정되었다니 아주 기쁘다. 당연한 결과하는 생각도 든다. 이제 이빨이 한개 밖에 안난 우리 호야도 이빨이 두개가 되면 베베를 먹일수 있을것 같다. 중고등 학생등 중에는 영양이 많은 베베를 밥대신 먹기도 한다는 얘길 들었다. 앞으로 유아를 위한 또는 어린이를 위한 마음으로 만든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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