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맹인용 노트북PC 개발/압선테크

압선테크(대표 한동건)가 맹인용 노트북컴퓨터를 국내최초로 개발했다.25일 압선테크는 스피커를 장착해 화면대신 음성으로 출력하고 키보드 하단부에 점자출력장치를 장착해 손으로 만지면서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노트북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키보드의 자판배열은 기존제품과 같고 프린터 등 외부기기와 연결하는 등 노트북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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