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풍산마이크로텍, 中 합자법인 고장준공

반도체 재료 및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풍산마이크로텍은 중국 안휘성 동릉시에 합자법인 `풍산산지아마이크로텍`의 생산공장을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풍산산지아마이크로텍은 자본금 2,000만달러로 설립됐으며 풍산마이크로텍이 지분의 51%, 중국의 산지아전자그룹이 49%를 각각 출자했다. 풍산산지아마이크로텍은 스템핑프레스 및 도금장비 40여대를 갖추고 리드프레임, 금형 등 반도체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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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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