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에이플러스라이프, '5대품질보증제' 시행 상조업계 선두주자 부상

서울 강남구에 있는 에이플러스라이프의 본사 조감도 모습 /사진제공=에이플러스라이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에이플러스라이프(대표 조규남·사진)는 상조와 셀뱅킹, 웨딩, 크루즈 여행, 헬스케어 등 생애 전반의 토탈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이 회사의 주력사업은 효와 정성을 담아 모신다는 의미의 효담상조. 업계 최초로 '5대 품질보증제'를 시행하고 있는 효담상조는 부조리한 상조문화 개선을 주도하며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업계 선두권으로 급부상한 실력자다.


설립 초기만 해도 300여 개의 상조업체가 난립하면서 상조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팽배해 지고 있던 상황. 하지만 31개 생명보험·손해보험사와 제휴해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플러스에셋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업계 최고수준의 자본금(200억원)과 법인을 대상으로 한 기업상조상품을 통해 새로운 상조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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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직원의 복리후생 차원에서 법인이 상조회원으로 가입하는 기업상조상품은 H공기업의 사내 복리후생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조직원의 소속감과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선진 복리후생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효담상조만의 차별화된 품질보증제도를 통해 고객감동과 신뢰회복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5대 품질보상 중 제품보장은 정품 미사용 시 해당 용품 비용은 물론 300만원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는 제도. 또 서비스보장은 노잣돈과 수고비 등을 부당하게 요구하거나 수수했을 경우 전액 환불하고 200만원의 추가 보상을 해준다.

아울러 미사용 품목에 대한 해당 금액 환불과 실비 정산제 실시, 계약 만기시 100% 환불하는 실비보장, 접수 후 2시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100만원을 보상하는 출동보장과 함께 청약철회(15일 이내), 부실판매 계약 환불제도(3개월 이내)에 대한 계약보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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