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신 다이제스트] 비벤디 온라인음악시장 진출

프랑스 미디어 그룹인 비벤디 그룹 계열사로 세계 최대의 음반사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은 20일 자사가 보유중인 4만3,000천곡을 활용,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는 지금은 해체된 냅스터에 의해 자극받은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이 무료로 음악을 교환하고 있는 데 대응하기 위한 조치중 하나라고 UMG측은 설명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용자는 희망곡을 다운로드받아 CD에 수록하는데 99센트, 이를 앨범에 수록하는데는 9달러 99센트를 각각 지불해야 한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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