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택銀, 동남은행 영업망 영남총본부로 개편

주택은행은 12일 퇴출된 동남은행의 영업망을 영남총본부로 개편, 사실상 독립체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택은행은 영남총본부 산하에 동부산.서부산.대구 등 3개 지역본부와 127개 영업점을 두는 한편 黃秀男 총본부장을 부행장급으로 격상했다. 주택은행 관계자는 “영남총본부는 산하 영업점의 여.수신 업무전반을 관리, 사실상 본점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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