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도내 기업들의 신기술 특허등록과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 충북도는 특허청으로부터 2006년도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 운영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내년 2월부터 이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에 설치될 특허정보컨설팅센터는 도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의 특허기술정보제공과 특허권자에 대한 사업화 컨설팅, 휴먼특허기술의 수요자발굴, 지역전략산업의 특허기술동향조사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