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현대증권, 'QnA갤러리'

성과·안정수입·목돈 목적 따라 구성


현대증권은 고객의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안정형패키지상품'QnA갤러리'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로 구성됐다. 블루플랜은 시중금리 이상의 투자성과를 추구하는 고객, 골드플랜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안정적인 월수입을 원하는 고객에 맞게 설계됐다. 또 그린플랜은 효과적인 목돈마련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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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플랜은 랩과 신탁의 형태로 가입이 가능하다.'블루플랜 랩'은 채권과 함께 추가수익을 위해 해외채권형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해 '시중금리+알파'를 추구한다. '블루플랜 주가연계증권(ELS)'는 채권과 ELS에 함께 투자하는 상품이다.

골드플랜은 월 0.5%~1% 수준의 현금지급을 목적인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1억을 투자할 경우 약 50만원~100만원 정도를 매월 받을 수 있다. 골드플랜에는 펀드와 채권을 활용하여 정기적인 월 수입액을 마련하는 '머니플랜'과 '채권플랜'도 포함돼 있다.

그린플랜은 위험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ETF 자산배분형 랩'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지수형, 섹터형, 스타일형, 해외형, 레버리지형을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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