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텔레콤 '2008 행복트리' 캠페인

SK텔레콤은 굿네이버스,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전국 12개 지역에서 ‘행복 메시지 트리’를 만들면서 기부도 가능한 캠페인 ‘2008 행복트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코엑스, 센트럴시티, 테크노 마트) 및 전국 5대 광역시 등 총 12개 지역에서 2008년 1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2008년에 이루고 싶은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행복카드에 적어 크리마스 트리에 메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1,000원 이상 현금을 기부하거나 SKT 가입자의 경우 휴대폰을 통해 ‘**1004+네이트’에 접속 후 1,000원 이상을 후원하면 된다. 특히 SKT는 휴대폰을 통한 참여금액만큼의 기부금을 회사차원에서 별도로 제공할 계획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들과 소외 청소년들에게 도시락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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