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건설이 청주시 복대동 대농지구 금호어울림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799만원으로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에는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50%)을 이자후불제로 지원해 계약조건을 완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농지구 금호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0층 규모 23개 동에 34~78평형의 중대형으로 구성되고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했다. 단지와 공원을 생태공원으로 연결하는 등 유럽풍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까지 차로 20여분 거리에 있고 고속철도 오송역과 가깝다. 지역 혁신체계의 일환으로 건설 중인 오송생명과학단지ㆍ오창과학산업단지도 인근에 있다. 대농지구에는 백화점과 공공청사ㆍ학교ㆍ미디어센터ㆍ호텔ㆍ공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입주시점(2010년)에는 청주의 행정ㆍ교통 및 주거문화의 중심지역이 될 전망이다. (043)232-9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