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극동∼북미 동안항로 운영/현대상선,내달 중순부터

현대상선(대표 박세용)은 아시아 극동지역과 북미 동해안지역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선 항로를 개설, 내달 중순부터 서비스에 나선다.현대는 이스라엘 선사인 짐라인사와 상호 선복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홍콩∼대만∼부산∼오사카∼일본∼롱비치(미국 서안)∼파나마 운하∼자메이카∼뉴욕∼핼리팩스(캐나다 동안) 항로에 진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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