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하이라이트] SH公, 27일 시프트 1,429가구 청약접수


지난주 청약 접수한 서울 청담자이 16가구가 최고 24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면서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 활기가 감돌고 있다. 2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3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27일에는 SH공사가 올해 두번째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세곡리엔파크 5단지, 천왕 이펜하우스 1ㆍ3단지, 서초 네이처힐 4ㆍ5단지 등에서 총 1,429가구가 공급된다. 공급 가격은 ▦세곡리엔파크 5단지 59~114㎡ 1억1,631만~2억9,412만원 ▦천왕이펜하우스 3단지 59~114㎡ 1억842만~1억8,200만원 등이다. 29일에는 SK건설이 서울 성북구 삼선동 29번지 일대 삼선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삼선SK뷰'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3층~지상15층 7개 동 전용 59~195㎡ 총 430가구 중 23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30일 SK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5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개나리SK뷰'의 청약접수를 진행된다. 전용 84~127㎡ 총 240가구 중 6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대우건설이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에서 '정자동 2차 푸르지오시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20층 1개 동 전용 29~36㎡ 총 361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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