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품질 우수성 강조인간의 사랑이라는 다소 이미지성 캠페인 광고를 전개시켰던 LG 019 PCS가 영화배우 김승우·이미연 부부를 모델로 기용한 TV CF 3탄 「자장가」편을 내보내며 오랫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집에서 아기를 보던 김승우. 아기가 울자 연극 리허설중인 아내 이미연에게 전화를 건다. 「어떻게 좀 해봐…」. 전화를 받은 이미연은 PCS를 통해 자장가를 아기에게 들려준다. 아기가 잠들때까지 자장가를 불러주어도 끊어지지 않는 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