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엔씨소프트, 낙폭과대 분석에 '강세'

엔씨소프트가 낙폭이 과하다는 분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 보다 6,000원(3.87%) 오른 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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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최근 과도한 하락상태에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두 배를 웃도는 3,101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신작의 매출 기여 덕분에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1%나 성장한 7,355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매출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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