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설명회를 의미하며 발행지역의 주요 내부를 순회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발행기업 및 발행되는 유가증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울러 홍보활동도 겸하게 된다.로드 쇼는 발행회사와 주간사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시기는 통상 계약서명(SIGNING)을 전후한 시점을 택하며, 처음 진출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홍보를 위하여 사이닝 전에 로드쇼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로드 쇼의 비용은 발행회사가 부담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로드 쇼에서 발행회사의 개요, 발행조건에 대한 설명을 위하여 자료를 배포하는데 서명 전에 발행하는 경우에는 사전 제안서(PRELIMINARY OFFERING CIRCULAR)를 배포하고 발행조건이 확정된 후에는 조건서를 배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