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강동구 자전거 역사탐방교실 운영 外

강동구 자전거 역사탐방교실 운영 서울 강동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자전거로 지역 문화 유적지와 생태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자전거로 떠나는 강동 역사ㆍ생태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강동구와 인근 지역의 6개 자전거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고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회당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홈페이지(www.gang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다문화 북카페 개관 서울 구로구는 구로동 화원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59㎡ 규모의 다문화 북카페를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문화 북카페는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들이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언어의 도서 3,500여권을 갖추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독서 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이며 다문화가정 구성원뿐만 아니라 주민과 학생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천구 탈북민 자녀 공부방 운영 서울 양천구는 탈북민 가정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을 돕기 위해 신정3동 현장민원실에 45.24㎡, 24석 규모의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부방에서는 자원봉사하는 강사 6명이 요일별로 독서 논술, 수학, 미술, 체험학습 등을 가르친다. 희망자는 양천구 자치행정과(02-2620-30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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