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환경산업협회는 5월 18∼23일 중국 상하이, 난징, 샤먼에서 환경산업무역상담회를 열기로 하고 참가희망 업체 12곳을 27일까지 모집한다.
도내에 있는 환경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바이어를 알선해주고 상담장소·통역·교통편을 무료제공한다. 항공료와 체재비는 참가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한편 도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 광저우에서 개최한 환경산업무역상담회에서는 9개 환경기업이 117건, 310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