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낙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박병석 민주당 국회부의장,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정관계 및 학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포지역의 전통가무악을 발굴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전통예술의 문화·유산적 가치의 공유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성 의원은 축사를 통해 “21세기 글로벌시장의 문화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주요 소재이며 20~30세대에게 일자리를 물려주는 산업”이라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충남도가 중심이 되어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