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부품업체를 자회사로 편입한 디지탈캠프[045970]가 재상장 사흘째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9일 코스닥 시장에서 디지탈캠프는 장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직행, 사흘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탈캠프는 최근 휴대전화용 마이크 제조업체 비에스이를 주식교환 방식으로100% 자회사로 편입, 추가.변경 상장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