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7 크로노스'의 신형모델을 11일 선보였다. 인텔 3세대(아이비브릿지) i7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16GB(기가바이트) 시스템 메모리를 탑재했다.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1.5배 향상시키는 램가속 기술을 적용해 멀티태스킹 성능을 높였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1.5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로 휴대성이 크게 향상됐다. 색상은 베어 메탈이며 출고가는 하드디스크 용량에 따라 1TB는 193만원, 750GB는 18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