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징주] 한국철강 농심 이건산업 동산씨엔지 등

한국철강환율과 국제 고철가격의 하락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가격도 인상돼 재료비의 매출원가 비중이 크게 줄고 영업이익도 큰폭으로 호전될 것으로 기대. 동국제강그룹에서 분리되면서 외형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성장성 부각. 농심 최근 액면 분할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액면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면서 강세. 단기 차입금 비중이 20%에 불과하고 현금흐름도 우수한데다 내수경기 호조로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 이건산업 금리하락으로 금융비용이 대폭 감소되었고 컨테이너 합판가격의 가격회복으로 실적이 양호해질 전망. SBS 주식 50만주 및 송도 미디어 밸리 부근의 토지 20만평을 보유한 자산가치 우량주로 부각되면서 강세. 동산씨엔지 최근 관리종목에서 2부로 승격된바 있는 동사의 매출액이 올해 1,100억원에 달하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보도로 강세. 한강구조조정기금의 200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금융비용 절감 등 재무구조 개선과 유통망 정비로 영업실적도 호조를 보인 전망. 창원기화기 연료공급장치인 LPG KITS의 매출이 급증해 올들어 4월말 현재 매출액이 270억원, 순이익은 2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 매출은 지난해보다 36% 늘고 순이익은 75억원 선에 달할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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