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이틀째 하락세

주가가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27일 주식시장은 엔화 및 금리가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는 데다 선물과 연계된 프로그램 매도로 약세를 지속, 오전 10시3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90포인트 떨어진 3백67.42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2백25개, 내린 종목은 4백46개이다. 한국전력, 포항제철, 삼성전자 등 대형 우량주들도 대부분 약세다. 전문가들은 달러화에 대한 엔화환율이 1백19엔대로 상승하고 시중 금리도 반등기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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