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네이버, 실적 실망감에 신저가 경신

네이버가 1·4분기 실적 실망감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4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네이버는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 보다 3.00% 하락한 5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버는 장 중 58만1,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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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 하락은 신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분기 실적 실망감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네이버의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인 2,000억원을 밑돈 1,920억원을 나타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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