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문근영에게서 여인의 향기가~



'이제는 국민 여동생이 아닌 성숙한 여인.'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문근영의 최근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약 1년만에 카메라 앞에 선 문근영은 15일 공개된 러브트리 프로젝트(LOVE TREE PROJECT) 앨범에 참여,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기존의 짧은 머리에서 어깨까지 흘러내린 단발 머리스타일과 쇄골뼈를 드러낸 여성스러운 옷차림은 그녀를 더욱 우아하게 만들었다. 러브트리 프로젝트는 문근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가 소속 배우들인 유준상, 이윤지, 신세경 등과 손잡고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제 때에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발표한 자선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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