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은행, 예금금리 인하

한미은행, 예금금리 인하한미은행은 오는 7일부터 실세금리 연동부 정기예금인 '더모아 확정예금Ⅱ'와 'MR 기업통장'의 금리를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고 5일밝혔다. 한미은행은 더모아 확정예금 Ⅱ의 고시금리를 일률적으로 0.2%포인트, 영업점장전결금리도 기간에 따라 0.2∼0.4%포인트를 각각 내리기로 했다. 예금액이 10억원 이상인 'MR 기업통장'의 영업점장 전결금리도 0.2%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더모아 확정예금 Ⅱ의 고시 금리는 1∼3개월 연 5.3%, 3∼6개월 연 6.3%, 6∼12개월 연 7.0%, 1년짜리 연 7.6%, 1년 6개월 연 7.7%, 2년과 3년은 연 7.8%가 된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입력시간 2000/06/05 11:54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전준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