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남북경협주, 남북회담 무산 소식에 하락

남북경협주들이 남북회담 무산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현대상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33%(1,300원)하락한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강산 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남북회담 무산 소식에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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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송전주인 이화전기, 광명전기도 각각 11.95%, 8.77% 내림세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에머슨퍼시픽(-3.38%), 신원(-5.35), 로만손(-3.63%), 좋은 사람들(-5.75%)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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