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10일(수)] 나쁜여자 착한여자 外

소영, 태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소영은 태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태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소영에게 특별한 감정이 없다고 말한다. 한편 경선은 세영에게 휴가를 준다. 세영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건우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저녁을 먹으러 건우의 병원을 찾아간 세영은 서경과 마주친다. ■생방송 TV 연예 (SBS 오후8시55분)
'소금인형' 제작발표회 현장 지난 5일 열린 드라마 ‘소금인형’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보여준다. ‘소금인형’은 2001년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돼 연예 활동을 중단했던 황수정의 복귀 작품. 드라마 촬영에 임하는 황수정의 자세와 각오를 들어본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는 여배우 배종옥을 만나 20여 년에 걸친 그의 연기 인생을 살펴본다. ■나의 특별한 가족을 소개합니다 (EBS 오후9시30분)
네 아이 입양해 키우는 김신혜씨 강원도 횡성의 김신혜(52)씨는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네 아이 모두 김씨가 낳은 아이들이 아닌 입양과 위탁으로 키우는 아이들. 물론 김씨에게도 남편과 자신이 낳은 아이가 있다. 하지만 김씨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장애를 가진 아이를 한 명 더 입양해서 키우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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